이틀만에 양양관리사님 재접의 유혹을 이기지 못하고 달려갔네요.^^ 두번째 관리를 받았지만 더욱 ㅁㅎㅎ과 ㅁㅊㄱ . . 오늘은 첫탐보다 더욱 예쁜미모. ..애교스럽고 예쁜 말투 상큼한 보조개가 관리받는 내내 기분을 들뜨게 만드는군요. 나름의 목표도 있고 대화할때 공감대가 있다는 것도 다른 관리사님과 차별화된 느낌을 받을수 있었고 오늘은 무조건 80분 관리를 받았는데 10분처럼 후딱 지나가더라구요.ㅠㅠ 시간이 야속했네요. ㅎㅎ 저도 일하는 사람이고 계속 연장 연장 외치고 싶은 마음은 남자들의 공통된 마음이겠죠. ㅋㅋ 참 좋은 관리사님이세요. 오늘 첫탐을 보았는데 레깅스입고 옷 갈아입기 전이었는데 몸매가 그냥 시채말로 아작나더군요. 그래서 뒤태 사진 함 찍고 싶다 했을정도에요. 물론, 당근 사진 촬영 안된다고 정중히 말씀하셨구요, 저도 알겠습니다 라고 답했어요. 외모도 이쁘신데 바디가 예술이니 그냥 관리받는 우리에겐 축복이죠. ~^^ 각설하고 그냥 너무 기분좋은10분같은 80이었네요. ㅎㅎ 오늘도 행복하네요. ~~ 여러분 모두 남은 날 행복하시고 모두모두 잘되고 행복했음 좋겠어요.~~
그 관리사님 재접하고 떠오른 한 단어가 있어요: Gorgeous ~
다시 일정을 잡아 쓰리접할거고, 그리고 계속요~~~~~~~
Forever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