요근래 스파의 매력에 푹빠져버려서
주말만 돼면 몸이 근질근질 하네요 ㅎㅎㅎ 요번 주말도 빠지지 않고
스파 다녀왔습니다. 결정한 곳은 트윈스파
우선 샤워실이 맘에 듭니다.
집에서 샤워하면 불편한데 여긴 넓어서 샤워할맛 나네요 ㅎㅎ
그리고 휴게실에서 티비 보면서 앉아 있는 여유도 맘에 들고요 ㅎㅎ
방에 올라가서 관리사가 들어오고
전 개인적으로 맘에 드는 부분은 온몸 구석구석 만져준다는것입니다.
정말 뻐근했는데 풀리는 그런 느낌입니다.
그리고 어깨가 많이 뭉쳤다고 하니 그부분을 얼마나 집중공략 하던지 ㅎㅎ
너무 좋았습니다. 그리고 전립선마사지 요거 또한 정말 만족합니다.
짜릿한게 흥분되더라구요 ㅎㅎㅎ
몸과 마음도 호강하는 시간이었네요 ㅎㅎㅎㅎ
아마 시간나면 계속 다닐거 같습니다 ㅎㅎㅎ