어마무시한 태풍이 지나가고 드디어 밖에 나오네요ㅎㅎ
태풍이 무서워서 집에 숨어있다가 쉬는날
이건 아니다싶어서 집근처 마사지를 알아보다가
가까운데 예약했습니다ㅎㅎ
기대 안하고가서 그런가 너무 좋아서 후기남깁니다
제가 한코스는 1시간 7만원짜리였고 매니져는 소라씨였습니다
방을 안내받고 샤워를 마치고 방에서 소라를 기다렸습니다
소라씨가 들어오는데 작은 얼굴에 눈 크고 입크고 코도 오똑하고 인형같은 분이 들어오셔서
와..마사지집인데 와꾸가 좋다..라는 생각이 들었습니다
뭐가 일본 연예인같은 느낌이였습니다
와꾸에 감탄하고 일단 마사지를 받으러 왔으니깐 마사지를 시작합니다ㅎㅎ
작은 몸이라 시원하지않겠네 했는데 마사지 또한 실력자여서 놀랬습니다
작아서 힘이 없다보니 체중을 실어서 정성스럽게 해주는게 눈에 보였습니다
오랜만에 진또 마사지를 받은거같네요
전신마사지가 끝나고 여기 업소만에 마사지 코스가 있네요ㅎㅎ
딥로미??? 수위있는 내용이라 저는 놀랬죠..
마사지 힐링 두마리 토끼를 잡은 느낌입니다
매우매우 좋았어요...
다른매니져도 이렇게 교육이 되있는건가요..??
다음에는 다른분으로 받아보고 후기 또 올리겠습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