타이마사지나 받을까해서 사이트 둘러보던중
마사지 스쿨 출신이란 제목을 보고 바로 전화했네요
실장인지 사장인지는 모르지만 매우 친절한 남자가 예약을 잡아줬네여
도착해서 2시간 아로마마사지를 끊고 1인실로 가서 옷갈아입고
바로 족욕서비스 받았네요. 근데 2시간 아로마에 70000원~대충하려나;;
라고 생각했는데 와~대박
부위별로 완벽하게 마사지를 하는데 너무 시원해서 악소리밖에 안나오데요 ㅡㅡ;
진짜 몸에 맞는 관리사 만나기가 참 힘든건데 이분은 장난아니네요.
아로마 마사지인데도 초반 부위별로 건식으로 깔끔하게 압점 잡아주고
바로 오일발라서 부드럽게 펴주는데 아 정말 최곱니다.
주에 한번은 받으러 가는데 원래가던곳 관리사가 바뀌어서 여기 첨와봤는데
재방문 천퍼입니다!! ㅋㅋㅋ
관리사 이름은 말안할래요. 예약많아지면 저 곤란해서 ㅋㅋㅋㅋ
근데 마사지도 마사지지만 우선 방들이 넓고 편하네요 가게가 커서 그런가
그리고 깨끗하고 청결해서 더 좋은거 같아요.
(정말 만족해서 후기 썻는데.. 너무싸서 디씨해달라고도 못하겟네용;;)