역삼역에 위치한 리얼 럭셔리스파 팡팡스파입니다
말로만 럭셔리가 아니고 확실히 사이즈와 시설은 역대급입니다
실장님 부터 스탭진 모두 친절하고 깔끔하고 인테리어도 상당히 잘 되어 있습니다
사진만 번드르르 하지 않고 저 사진 그대로 시설 똑같이 마련되어 있습니다
심지어 사진에 나오지 않은 시설들도 있으니 서비스 뿐만 아니라 휴식을 취하러 가기에도 좋습니다
접근성이 정말 좋다고 느껴졌습니다
연휴 전이라 그랬는지는 모르겠지만 손님이 상당히 많았습니다
대기시간이 조금 있기는 했지만 휴게실에서 푹 쉬다 들어갈 수 있었네요
따로 비용없이 제공되는 음료 마시면서 TV보면서 쉬다보니 오히려 들어가기가 싫었다는...
ⓑ. 마사지
간단한 샤워 후 스탭의 안내를 따라 들어간 마사지룸
딱 적당한 사이즈의 아늑한 룸에 배드에서 잠시 기다리니 들어오시는 관리사님.
외모는 그냥 평범한 중년의 관리사님이신데 포스가 좀 있으시더라구요
간단하게 인사 나누고 바로 엎드리라고 하신뒤에 받고 싶은 부위가 있냐고 물으십니다
어쩌다 문제가 생겼는지는 모르지만 오른쪽 골반과 다리쪽이 좀 안좋더라구요
말씀 드리니 다른 부위는 살짝 만져주시곤 제가 원하는 부위로 신경써서 마사지 해주시는데
확실히 실력도 좋으시고 조금 시간이 늦은 타임이라 힘이 좀 빠졌어도 짱짱하고 약간 아픈 정도였습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