간만에 스파가 땡겨서 역삼에 위치한 팡팡스파 다녀왔습니다.
일단 시설은 깔끔하고 좋습니다 마치 카페같아요
근데 연말이라 그런지 술취한분들이 많네요ㅜㅜ
전 맨정신에 방문했지만 술취한분들 목소리 넘 크심...
카드나 계좌이체도 안받고 보안도 괜찮은거 같습니다.
마사지룸 들어가서 누워 있으니 곧 마사지사 입장
뭔가 친근한 인상의 관리사님이었습니다 나이드신것에 비해 미인이시고
관리를 엄청잘하셔서 뒷모습은 20대인줄..그리고 마사지 실력이 엄청 좋으시네요.
총알만 넉넉했음 마사지만 한시간 연장할 뻔 했습니다.
압이 진짜 좋아서 시원시원하단 느낌이 강하게 들어요.
혹여 다음에 방문할때 지명이 될까 싶어 성함을 여쭤보니 7번쌤이라네요.
방문하시는분들은 참고하시면 좋을듯합니다.
그래서 더 열심히 했다고 하네요 맨정신과 매너만 챙겨가면 즐달은 보장할듯 합니다.
그리고 현재 할인이벤트 중이니 꼭! 기회놓치지마시고 방문들해보세요~