늦은 퇴근으로 집으로 가는길에 위치한 팡팡스파에 예약하고 방문했습니다
처음에 예약할때부터 실장님이 아주 진철히 응대해 주셔서 기분 좋게 들어 갔습니다
방문해서 간단히 대화 나누고 샤워장으로 이동해서 샤워 마치고 나서
대기시간이 있어서 조금 기달리니 곧 스텝분에 안내 받으면서 방으로 들어 갔습니다
들어가서 잠시 대기 하고 있으니 노크소리와 함께 관리사님이 들어 오십니다
들어와서 간단하게 대화 하는데 마사지 경력이 상당히 있으신듯 합니다
사무직을 하다보니 허리 뒤목쪽이 항상 뭉치고 많이 불편해서
관리사님 한테 중점적으로 해달라고 부탁드렸습니다
걱정도 많으시다며 웃으면서 마사지가 들어 오는데
처음부터 허리를 바로 마사지 해주시는게 아니고 옆쪽을 먼저 마사지를 해주셔서
제가 여쭤 봤더니 허리가 아프면 그 주변을 먼저 풀어주면서 긴장을
풀어주셔야 된다고 해주십니다
믿음을 갖고 마사지를 받았는데 아팠던 허리와 뒷목을 중점적으로 풀어주시고
너무시원하고 개운해서 기분도 완전 업되서 나왔습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