지난주에 텐스파를 다녀와봤네요
쉬는날이기도 했는데 야간에도 북적이네요
주차장도 보니 차가 만차였습니다... 도보로 가길 잘 했네요
결제하곤 샤워하고 나와서 대기실에서 앉아서 기다리다보니 15분 정도 지나서 입장했습니다
방에서 뵌 관리사님은 한 30대 중반~ 후반으로 보입니다
이야기를 나눠보니 그래도 한 10년 가까이 마사지를 해오셨다고 하네요
가만히 누워서 마사지 받아보는데 손가락도 잘 쓰시고 손바닥과 팔꿈치도 잘 쓰십니다
마무리로 전립선 마사지까지 해주시고 매니저님 노크소리 나니까 나가십니다
서비스 잘 받으시고 다음에 뵈어요~ 하는데 예명도 안 가르쳐주시고 ㅠㅠ
한번 보시면 아마 매력에 푹 빠지실 것 같아요 ㅎ