선릉 다니엘 원장님께 관리받았아요:-) 여성전용 이용은 처음이라 조금 두근두근 하긴 했는데, 실력도 좋으시고 말투도 조곤조곤 하시구. 우락부락(?)하신 아저씨가 있는건 아닐까 살짝 쫄면서 갔는데 곱상하게 생기신 원장님이 일단 1차 안도… 노곤노곤한 관리에도 2차 안도했습니다! 압이 쎈 마사지를 받으면 멀미하는것처럼 속이 안좋아져서 부드러운 마사지나 아로마를 선호하는 편인데 편안한 분위기에서 받을수 있었어요. 피로해지면 또 찾으려구용 강추강추!!