압을 아무리 약하게 요청해도 마사지는 다음 날 오히려 결리고..
위치랑 시설이 마음에 드는 곳이 없었어요.
이 날은 아로마를 꼭 받아야겠다 마음 먹고 검색!
마침 동네고 후기들도 괜찮아서 예약 후 방문했네요.
예약을 타이트하게 잡는 바람에 초이스 없이 방에 배정됐지만,
친절하시고 시설도 깔끔해서 좋았네요. 다음에는 일찍 예약하면 되겠다 싶었습니다.
그리고 개인적으로는 방바닥 이불보다는 마사지 전용 베드를 선호하는데, 베드라서 또 마음에 들었네요.
매니져 분도 나긋나긋 제 부족한 영어에도 소통해줘서 좋았고,
부드럽게 딱 적당히 피로를 풀어서 좋았습니다. 음.. 지금 돌이켜 보니 외모도 괜찮았던 것 같습니다.
여러 매니져 경험해 봐야겠습니다.
곧 다시 방문하겠습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