오전에 눈을 뜨니 창문너머로 부셔지는 햇살과
부셔질듯한 몸뚱이의 고통을 느꼇다 ,,
오랜 사무직 생활을 하다 보니 디스크가 온건지 ..
가끔이지만 부셔지는 느낌이다 . 오전 반차를 내고
마사지를 받기로 했다. 친구한테 전화를 하니
"역삼 트윈안마"라고 있는데 끝내준다 하여
전화를 하니 너무 이른 시각이라 약간의 대기가 있다함
차를 끌고 오니 발렛까지 해주네 ... 흠 ...
일단 안내를 받고 간단히 샤워를 하고 옷을 갈아입은뒤
방으로 올라가서 좀 누워있으니 마사지사분 등장
예상외로 마사지가 정말 시원했다 . 아무래도 디스크성 인지라
100% 다 풀리진 않았지만 자주 오고 싶을정도로 시원했다.
1주일에 최소2번은 오겠노라
약속을 하고 왔다. 뭐 ... 약속이야 지키라고 있는 것이니 흠흠ㅋㅋㅋㅋ