전에 방문했던 " 역삼 트윈스파" 에 재방문을 했다
도착해서 간단히 샤워를 하고 대기실로 나오니 생각보다 손님이
좀 있어 잠시 대기를 하다가 안내를 받고 윗층 방으로 올라갔다
마사지가 시작됐고 저번에 하셨던 마사지사분이 들어오셨는데
신기하게 날 기억하고 있었다. 혹여나 내가 진상이여서 기억하나
했더니 그게 아니라 마사지를 받을 당시 등과 어깨위주로 부탁을
했어서 생소해 기억하고 있다고 해 안도감을 느끼며 간단한 대화들을
하며 마사지를 진행하다보니 시간이 금세 지나 마무리 시간이 됐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