요즘 마사지가게가 엄청 많습니다.
처음에 들어갈땐 싼데 나올데는 꽤 돈을 쓴것 같은 기분.
원래 마사지만 받으러 갔는데 안에서 마사지 받다보면
이런저런 옵션들이 뒤 따르네요.
남자기 때문에 남자라는 이유로 추가요금을 지불합니다.
어쩔수가 없어요.
남가지 때문에 ㅠ.ㅠ
뭐 각설 그만하고.
어제 방문한 슈가슈가
30분 5만원 발마사지코스.
돈이 없는 관계로 저렴한 코스로 했습니다.
설마 힐링이 있을까? 하는 생각을 하고
마사지만 제대로 받고 하자 생각했습니다.
관리사는 유리 관리사.
나이가 어려보이고 당차 보이네요. 근데 허당끼가 있습니다 ㅋㅋ
귀엽습니다~
발에 오일을 바르고 정성껏 마사지를 해줍니다.
지압도 해주고 기분좋은 슈얼도 해주네요. 종아리까지 해줍니다.
받다가 거의 끝날때쯤 설마 했던~ 아무 기대를 안했던~
힐링을 해주네요 .
우와~
5만원에 힐링포함?? 추가요금없이??
대박이네요~
또가야징 ㅋㅋㅋ