친구들과 술 한잔 하고 집에 가는게 아쉬워서 다녀간 곳은 바로 압구정 다원입니다!
술도 기분 좋게 먹은 상태여서 탕에서 몸도 따뜻하게 녹이고 올라오니
직원분이 바로 안내를해줬습니다
곧바로 입장하신 마사지 관리사분은 생각보다 젊으신 쌤이였습니다
마사지는 두피부터 시작해서 발 끝까지 시원하게 마사지를 받는데 와~ 그때 무슨 기분이랄까
술도 먹은 상태여서 몽롱하면서 편안하고 이 상태로 마사지를 쭉 받고 싶은 마음이였습니다
뭉친 근육과 속 근육까지 시원하게 풀어주며 부드럽게 아로마까지 받으니 서서히 술이 깨기 시작했습니다
그리고 자세교정과 찜질까지 아주 노페물까지 쫘~악 빼주니
여태 받아 본 마사지중에 탑이였습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