금요일 회사 퇴근후에 몸이 너무 근육들이 뭉쳐있어서
마사지를 받기 위해 택시를 타고 동대문으로 이동하여 뷰타이에 방문했습니다
카운터에서 결제 후 샤워실에서 뜨거운 물로 몸 좀 지지고 있으니 잠이 노곤노곤...
그렇게 씻고 나오니 직원분이 바로 안내해주십니다
잠시 누워서 눈을감고 있으니 관리사님 방으로 들어오시네요
관리사님 성함은 미 관리사님이라고 하시더라구요
관리사님 오셔서 엎드려 누워서 어깨랑 목이 뭉쳐있으니
집중적으로 풀어 달라는 주문과 함께 관리사님이 열심히 정성껏 시원하게
뭉친 근육들을 풀어 주시면서 서툰 한국말로 심심하지 않게 말도 걸어주시더라구요
그래서 시간이 잘 흘렀던 것 같습니다
그렇게 마사지를 받고 있으니 어느덧 시간이 거의 끝나가고 솔직히 뭉친 근육 풀려고 마사지 받는것도
너무나 만족스러웠습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