오늘 관리 받고 왔습니다.
사실 저는 전통 타이마사지만 받다가 처음으로 스웨디시 마사지를 받아봤습니다.
이건 뭐... 신세계였습니다.
어떻게 이런 느낌을 줄 수 있는지...
이런 표현 하면 좀 그렇지만... 마사지 내내 꼴릿해서 사춘기 이후로 처음으로 고환 고통을 느껴봤습니다.
지금까지 받아온 아로마 마사지와는 차원이 다르네요.
관리사 분 처음 보고 연예인 인줄 알았습니다.....
음악도 좋고, 냄새도 향기롭고, 관리사분도 이쁘고, 몸을 녹여주는 마사지까지
최고였습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