회원님들도 기회 되시면 한 번 가보세요 강추드립니다
평소에 자주 다니진 않지만 종종 들리는
단골 집이라 카운터에서도 알아주셔서 시작부터 좋았습니다
내려와 탈의하고 간단히 샤워 후에 몸이 좀 피곤해서
실장님한테 마사지 잘 하시는분 추천해 달라고 했습니다
직원분의 안내를 받아 마사지 실로 이동!!
5분정도 누워있으니 13번 선생님이라고 하시는 분이 들어오십니다.
첫인상은 30대 초중반에 살짝 약통하신? 분이예요
인상이 굉장히 좋았습니다!
바로 마사지를 시작하는데 혹시 뭉치신 곳 있으시냐고 먼저 물어봐주셨어요
그래서 목이랑 허리쪽이 평소에 많이 아팠어서 말씀 드리니까
전체적으로 해주시는데 그 곳은 특히나 신경 많이 써서 해주시니 정말 시원했습니다.
중간중간에 신경써주시면서 대화를 계속 걸어주셔서 편하게 임할 수 있어서 좋았어요 ㅎ