오랜만에 마사지 다녀와서 후기써봅니다
헬스장가서 빡시게 운동하는데 ㅎㅎ운동을 잘못했는지 어깨가 너무결리네요ㅠ
오늘은 마사지구나 하고 생각 하고 있엇죠
때마침 친구들이 쏘주나 한잔 하자길래 족발집가서 족발에 쏘주한잔 했죠
족발맛이 아주 죽입니다. 또 운동했다는 핑계로 단백질 폭풍 섭취 ㅋㅋ
술도먹었겠다 친구들꼬서서 오랜만에 피로도 풀겸 마사지 받으러가가자 했죠.
그래서 열심히 술먹다 말고 후기를 찾아보기 시작했습니다.
다원스파 후기 읽고 괜찮을거같아서 바로예약을해봅니다 ㅋㅋ 가깝더라고요
도착하자마자 마사지 잘하는 관리사분 해주시라고 부탁했습니다
언넝 후딱 씻고 기다리니 스텝분이부릅니다
스텝분이 안내해주신 방으로 들어가서 기다리는데 민쌤이라는분 들어오시네요
나이는 한? 30대 초반? 어려보이시고 체구도 작으셔서 솔직한 속마음으론 잘하실까?싶었는데 오우
마사지실력이 출중하시더라구요 마사지는 목어깨 위주로 받았는데 꼼꼼하게 잘하시고 완전 좋습니다 ㅎㅎ
결린어깨 풀어지는거같고 스트레스도 풀리고 너무 좋아요...
마사지 받으면서 동쌤이랑 재미나게 수다도 떨면서 스트레스 날리고 왔습니다
다음에 또보기로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