어제 압구정 근처에있는 스파에 전화하고
택시타고가서 샤워하고나서 결제하고 방으로 들어가네요
원래가던 업소가 아니라 낯설었지만 시설 그렇고 여러가지로 괜찮은 분위기네요
노크소리가 들리고 마사지사가 들어옵니다
인사하고 엎드리는데 마사지사가
불편한곳 있냐고 물어봐서 허리도안좋고
어깨도 안좋다고 말하니 알았다고하고 마사지 시작합니다
다리부터 지그시 누르며 마사지해주는데
마디마디 풀어주는데 디테일하고도 야무진 마사지
어깨랑 목 뿐만이 아니라 머리까지 꼼꼼하게 다 받고
집에 돌아오니 몸이 개운한게 느껴지네요
다음에 또 이용해야겠네요