며칠전에, 나비 라는 분으로 딥로미 1시간 코스 하다
1시간 연장하고 왔습니다.
여긴 복장 컨셉이 참으로 좋았습니다.
검은 원피스에 살색 스타킹.
원래 검스를 좋아하는데 나비라는 분은 살색이 잘 어울리더라구요.
요즘 날씨는 스타킹의 계절이죠 ㅋ
길거리 지나가다 스타킹 신은 여자를 보면 저도 모르게 눈이 돌아갑니다.
전 스타킹을 무쟈게 좋아하죠. 마사지도 좋아하고
그래서 순수는 일거양득이 가능한 곳입니다 ㅋ
딥로미는 몇번 받아봐서 아는데
엄청 질퍽한 마사지입니다.
그냥 마사지를 하는게 아니고 마사지사와 한몸이 되는 마사지
팔뿐만 아니라 다리까지 사용되는 딥로미
누가 만들었는지 모르지만 세기의 발명이라고 생각되네요 ㅎㅎ
마사지를 받으면서 움찔움찔 되는게 좋습니다.
남자가 여자로 변하는 과정?? ㅋ
정력도 쎄지는것 같고.
딥로미의 중독성은 마치 담배 같네요 ㅎ
힐링타임도 죽네요 ㅋ