역삼동에 약속이 있어서 나간 김에 시간이 나서 사이트를 돌던 중에
팡팡스파라는 곳이 신규 오픈을 했더라구요.
역삼역 2번출구에서 도곡동 방향으로 조금 내려가니 있더라구요
걷는길이 어찌나 더운지 ㅋㅋㅋ
입장을 하니, 시원한 에어컨과 실장님들의 친절한 안내도 받았는데
더 친절한건 가격이,,, 11만원이라는 신세계,, 정말 와 ㅋㅋㅋㅋㅋㅋ
남는게 있으실까 싶을 정도,,,,
샤워실로 안내를 받고 나와서 물 한잔 하고 바로 대기실로 안내 받았습니다.
센스있으신 실장님들 미리 힛터를 빵빵하게 틀어 놓으셨더라구요 ㅋㅋ
잠시 뒤에 관리사분들이 오셔서 마사지를 해주시는데
다른분들 후기처럼 실력이,,, 대단하십니다ㅋㅋㅋㅋ
받다가 노곤노곤해져서 잠들 뻔했었습니다.
그렇게 시원하게 받고 집갔습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