집근처 압구정에 있는 스파에 예약 전화를 했습니다
날씨가 추운날에는 스파가 적절하죠
사우나에 도착해서 간단하게 샤워후 tv등이 있는
휴식공간 대기실에서 대기좀 하다가
직원분 안내를 받고 배드가 있는 방으로 들어갑니다
마사지사가 들어오시고 관리사님과 간단히 인사를 하고 마사지가 시작하네요
마사지 실력은 말할것도없고 60분 내내 너무 정성스럽게 해주시는게 느껴져서 너무좋았습니다
마사지사는 건신으로 시작해서 건스으로 끝나는데
이 건식 마사지가 아주 기가 막힙니다
어깨에서부터 등 허리 발 다리 등등 시원하게 풀어주시네요
그렇게 행복한 시간이 지나가고 다음에도 다시와서 받아야겠네요