금요일 이른 저녁부터 술 엄청 먹고 집에 가는데 진짜
너무 춥더군요.. 술이 다 깰 정도.. 진짜 길에서 잠들면
객사 하기 좋은 날씨입니다..ㅎ
집에 가서 자려니 잠이 안오네요.. ㅎ마사지나 받을까
찬라의 순간에 든생각이 쉽게 가시질 않아 다녀오기로
했습니다..ㅎ
업소 정보 보면서 가까운곳으로 찾다보니 부천 콜아로마
라는 곳이 가깝더군요.ㅋㅋ 도보로 5분안에 갈거리인듯
싶어서 전화해서 예약 문의 하고 마사지 잘하는 매니저로
추천해달라고 하고 방문 했습니다.ㅎ
입실해서 대기하고 있으니 미유 매니저가 들어와요.ㅎㅎ
안녕하세요라는 인사와 함께.ㅎ
마사지를 시작하는 전신아로마 받는데 마사지 힘이 보통이
아니네요..ㅎ 조금 살살 해달라고 하니 딱 압이 맞더군요.
그렇게 전신을 부드러운 미유의 손에 맞기니 몸에 활력이
찾아오는 기분입니다.ㅎ
로미 케어라는거 받는데 꽤나 자극적이고 무언가를 자꾸
상상하게 만드네요..ㅎ 술을 먹었어도 로미 받는동안 자극을
많이 받은 몸인지라 금방 끝나버렸네요.ㅠㅠ
그래도 끝까지 마사지로 책임져주는 마인드 정말 좋았습니다.ㅎ
나가면서 잘받았다고 인사 드리니 실장님도 친절히 받아주시네요.ㅎ
나가는문 열어주는 센스까지.ㅎㅎ
날춥다고 집에만 있지 마시고 운동도 하고 그러십쇼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