직장때문에 잠시 압구정에 와있는거라
궁금하기도하고 압구정 다원스파를 검색하고 찾아갔습니다
두근거립니다
실장 형님의 도움으로 잘찾아갔습니다
20초정도 기다리다가 직원분 안내받으며 입장하였어요
활짝 웃으면서반겨주니 이건뭐 안 웃을수가없겠네요
시원한 물 한잔 마시고 대기하고있엇는데
관리사님 입장하시며 웃으며 인사해주시더군요
엎드려서 허리 목 어깨 지압을해주시는데
근데 조그마한 몸에서 무슨 힘이 그렇게도 좋은지
딱 제 취향의 마사지였어요 ㅎㅎ
몸에서 막 전율이 돋더군요
마사지를 받다가 저도 모르게 기분이 좋아서
10분 정도 잠들어버렸는데 아쉬워 죽겠네요 ㅋㅋㅋㅋ
아무튼 압구정 다원스파에서 기대이상의 힐링 좋았습니다
다음엔 현장일하는 친구놈도 데려와야겠어요 ㅎㅎ