제 아는 지인을 만나러 역삼 근처에 들린 김에 그 주변 스파를 알아보다 일반사우나를 가자니
너무 아쉽고 역삼텐스파 를 찾게 되었습니다.
기쁜 마음에 신속하게 계산을 하고 안으로 들어와서 폭풍 샤워하고 아메리카노 한잔 먹고 기다리고 있는데
저를 방으로 안내해주네요
일단 시원한 ~ 마사지부터 받아야겠져 ㅎㅎ
먼저 마사지쌤이 들어오더라구여.
압도 적당하게 혈자리를 정확하게 찾아서 여기저기 꾹꾹 눌러주시는데 피로가 금방 풀리더군여 ㅎㅎ
원투데이 해본게 아닌 프로의 솜씨가 물씬 느껴지네여 ㅎㅎ
기대 안하고 갔는데 기대 이상으로 만족합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