마사지가 땡겨서 사이트를 찾아보다가 미스파에 전화를겁니다
와서보니 여기 문스파더군요 ㅎㅎ
예전에 방문했던적이 있었는데 번호랑 이름이 바뀌어서 못오고있었네요
한껏 기대를품고 결제후에 준비를하고 잠시 대기를 합니다
얼마지나지않아 제 차례가 와서 안내받고 방으로 입실합니다
생각보다 젊으신 관리사님이 입장하십니다
대화를 하며 마사지를 준비하시고
마사지 시작전에 주의해야하는 부분들이 있는지 한번 여쭤봐주시네요
시작전부터 섬세함을 느낍니다
마사지로 돌입합니다
시작전에 물어봐주셔서 왼쪽어깨가 탈구된적이 있다고 말씀을드리니
그부분들은 신경써서 부드럽게 마사지를 해주십니다
뭉친부분부터 찾아서 풀어주시곤 전체적으로 몸에맞는 압을 넣기 시작하십니다
역시 여기마사지 알아줘야합니다 ㅎㅎ
그렇게 1시간가량 재미있게 대화를 하면서 마사지를 받으니 훌쩍 시간이 지나갑니다
피로를 싹 풀고 집에들어가서 자니 이게 진정한 힐링이아닌가 싶습니다 ㅎㅎ