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순수아로마.. 세번째 방문이었는데 정말 최악...
첫번째 미미는 천국을 엿보았고 소영이었나 암튼 얘도 고마웠는데
오늘 세번째 하나는 진짜 내 뒷통수를 세게 때려 줌..
그리고 방문후기가 나처럼 어쩌다 쓰는 리얼 후기는 드물고 역시나
다 조작이었단걸 알게 됨.. 진짜 리얼 100% 후기 이제부터 씁니다.

아래 후기 "와꾸좋은 포켓걸녀와 밀당"이라고 쓴 후기 100% 자작.
정말 깜박 속아서 하나 선택했는데 개망함...
와꾸는 귀엽고 25살에 포켓걸인건 맞는데 서비스 마인드 1도 없음.
남자 경험이 없어서 그런지 남자를 싫어하는건지 몰라도 정말 하기
싫은 거 기계적으로 하는 느낌만 받았지 교감하는 기분은 전혀 없음..
너무 살살하길래 좀 세게하라니까 발로 밟아서 터트리려는게 아닌가
싶을 정도록 ㅈㄴ세게하는데 내일 아플 것 같은 예감이 들기 시작함.

암튼 허리만 45분 건식 마사지 ㅅㅂ. 60분 딥로미 끊었는데 이게 뭐지?
묻고 싶었는데 의사 소통이 안되니 그냥 참고 기다려봄.. 근데 손으로
하는 마사지는 왜 그렇게 대충대충 하는지 진짜 짜증이 몰려옴.
마사지 실력만 보면 상, 중상, 중, 하 중에서 가까스로 중 정도 되는데
마인드는 영..... 딥로미인데 건식만 45분 하고 한 3분간 대충대충 오일
발라서 손바닥으로 몇번 문질거리더니 바로 수건으로 닦아내고 건식..
잠깐 하다가 뜨거운 타올 올리더니 또 건식 마사지만 잠깐..
이대로 끝인가 싶었더니 돌아누우라길래 뭐지 싶었는데 아... 힐링이
있긴 했는데 겁나 마지 못해 무표정한 표정으로 ㅎㅎㅎ 최악.... 그때 든
생각은 현자타임.. 내가 지금 뭐하러 여길 와서 이런 거지같은 기분을
맛보아야 하는가.. ㅈㄴ 더러운 기분으로 샤워하러 들어갔는데 헉...ㅈㄴ
찌린 내.... 위생 불결한건 알고 있었지만 마지막까지 정말 최악......

나오면서 실장한테 항의했는데 미안하다는 말이나 표정 1도 없어 당황;;
그냥 듣고만 있길래 어이가 없어서 딥로미가 건식 마사지였냐, 여기 나
오늘 세번째 왔는데 미미 소영? 괜찮았던 기억이 있는데 진짜 얘는 좀
아니더라.. 또 묵묵부답.. 그냥 교육 좀 시키라고 말했는데 건성건성 듣는
둥 마는 둥...
ㅅㅂ 진짜 돈 아깝다. 순수아로마는 후기 조작이 반 이상은 될 듯.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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