월요병때문에 피곤한 몸을 이끌고 텐스파를 다녀왔습니다
일찍 퇴근후 집에서 빈둥빈둥 거리다 할 것도 없고 외로움을 달래줄 것도 없고해서
오랜만에 어느곳을 달려볼까하며 후기를 뒤적거리는데 텐스파 후기가 좋더군요
한번 가볼까하고 전화드리고 일단 출발!
설렘반 두려움반 하고 설레는 맘으로 두근거리니 도착
와 근데 이게 시설이 깔끔하고 위치도 무척 좋아서 일단 처음부터
기대를 많이하고 들어갔습니다.
샤워를 하고난뒤에 안내 해주신다하셔서
바로 따라나서서 방안내를 받고 누워 있었는데 기분이 생소했네요
건마는 오랜만이라 설레는맘으로 기다리고있는데 선생님이 입장
간단한 인사를 나누고 마사지를 시작하는데 와 이건 그동안 다녔던
안마랑은 차원이다르네요 전문 마사지샵을 가도 이정도
받기 힘들것같아요 이건 와 마사지 받다가 갈뻔 했을정도에요
너무시원해서 뭐라 딱히 드릴말씀이없을정도에요 허리가 좋지 않은데 허리를 시원하게 풀어주시고
정말이지 몸이 날아갈 것 같은 느낌이랄까
왜 건마를 다니는지 알거같더라구요.
확실히 요즘 후기같은경우도 잘 올라오는 이유를 알겠더라구요.
마사지도 전문 마사지샵 이상으로 잘하시고 좋은 서비스도 받을수있어서
정말 만족하고 즐달하네요.