오늘은 연말을 맞아 친구들과 모임을 가졌습니다~
오랜만에 친구들 얼굴을 보니 좋네요~ 보기싫은 놈도와서 쪼끔 짜증?ㅋㅋ
친구들과 이런저런 얘기를 나누며 한잔 거하게 걸치고 뭘할까하다
요즘 핫플레이스가 있다고 제가 마사지나 받으러 가자고 했습니다~
인원이 4명이었던터라 미리 팡파에 예약전화를 했습니다~
실장님께서 전화를 받으시네요~ 근데 전화너머로 들려오는 소리가
아주 전쟁이네요 바쁜게 느껴졌습니다 토요일에 연말까지 겹쳐서 그런가..
여든 3명예약하려고하니 일찍 전화했음에도 대기가 2시간이네요 ㅜㅜ
한잔 더하고 노래방 들렸다 가기로하고 2시간후에 예약을했습니다~
시간이되서 도착하니 사람 엄청많네요 샤워실 휴게실 꽉차있습니다~
손님이 많은데는 그만한 이유가있겠죠? 저는 와밨기에 이해합니다~
맛집도 줄서서 먹듯이 똑같은것 같아요~ 그만큼 좋으니까요~
친구놈들 징징대서 입다물고 한번 마사지 받아보라고 했습니다~
샤워하고 대기하니 저희 순서가 다가왔네요~ 안내를 받아 룸으로 이동~
5분정도 누워있으니 마사지관리사분 들어오시네요~ 앗! 이런 우연이!!
저번에 정말 시원하게 받았던 기억이있던 선생님이셨습니다~~
13번 관리사님이셨어요~ 정말 말씀도없고 시크하시지만 마사지 실력은
엄청납니다~ 글로는 표현할수아 없으니 한번씩 방문해서 받아보시길~~