크리스마스인데 할것도없고 마사지나받자해서
자주가는 힐링센터 방문했습니다.
역시 오랜만에가도 인자하신 실장님이 반갑게 맞아주시네요 ㅎㅎ
크리스마스인지라 조금 기다리라고해서
찜질방에서 땀을 쭉빼고있는데 실장님 달려와서 저를 데리고가네요 ㅋㅋ
그 모습이 어찌나 귀엽던지 ㅎㅎ
룸으로 안내를 받고 누워있으니 보미씨 들어옵니다
동안인건지 어린건지는 잘모르겠으나
일단 예쁩니다 ㅋㅋㅋㅋ
마사지받는데 예쁜게 무슨상관이냐고 물어보시는데 ㅋㅋㅋㅋㅋ
이왕이면 예쁜 매니저가 마사지해주는게 더좋지않나요? ㅋㅋㅋㅋ
제가 생각한것보다 마사지를 훨신 잘해서 좀 놀랏습니다
마사지는 프로급이네요
보미에게 시원하게 마사지받고 식당에서 라면한그릇때리니
급 피곤해져서...조금 잣네요
역시 추을땐 힐링센터 최고인거같네요
마사지도받고 땀도빼고 1석2조입니다 고작 3만5천원으로 ㅎㅎ