오전부터 꽁돈이 생겨 기분이 좋았다. 가을,겨울옷 준비한다고 따로
보관해 놨던 옷들을 꺼내고 정리를 하다가 예상치도 못하게 옷의
주머니에서 돈뭉치를 발견했다 . 큰돈이라면 큰돈인 30만원을
발견한것이다 . 기억은 안나지만 분명 내 옷에 넣어둔 내 돈을
찾은것이다. 그렇게 꽁돈이 생겨 어디에 이돈을 알차게 써볼까 하다가
마사지나 받으러 가자 하고 마사지를 받고 왔다 .
간단하게 회포나 풀러 다녀온것이기에 간단하게 [[s 코스]]라고
주간 할인특가 코스로 진행을 봤다 . 10만원이라는 가격으로 마사지와
서비스까지 .. 상당히 알찬 코스라고 생각한다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