어제 할것도 없고 추운날씨에 돌아다니고 싶지 않았지만
몸이 너무 안좋아서 간만에 블링블링 다녀왔어요 ..ㅠㅠ
한 한달만에 재방한거같은대 그 사이에 신입 매니저들이 많이 생겼더군요
오늘은 마사지만 받을라고 했는대 신입매니저 들어왔다해서 ㅠㅠ
스크럽 스페셜로 달렸습니다!!!
일단 스크럽 관리사는 태연이로 하였고 마사지는 소다?? 새로 들어온 매니저라고 하더군요 ㅎㅎ
일단 스크럽 태연 관리사에 프로페셔널한 세신 스크럽 서비스로
만족하고 나왔구 !! ㅎㅎㅎ 역시나 명불허전이네요 ㅎㅎ
그리구 마사지 관리사 소다 관리사 ㅎㅎ
와~~ 처음 본 인상은 진짜 제가 여태까지 태국샵 가본곳중에 얼굴이 제일 이쁘네요 ㅎㅎ
뭔가 이런대 있을법한 얼굴이 아닌대 ㄷㄷㄷㄷ
암튼 그렇게 마사지가 시작대고 얼굴이 이쁘면 마사지는 못할줄 알았는대
생각보다?? 마사지 잘하네요~~ 구석 구석 힐링 포인트도 아는거 같고 ㅎㅎ
거의 마사지는 안받고 얼굴만 쳐다보고 나온거같네요 ㅠㅠ 한시간이 매우 짧았습니다 ㅎㅎ
다음번엔 90분짜리로 ㅎㅎㅎ 오래오래 보고싶네요 ㅎㅎ
소다 매니저 진짜 강추합니다!! 꼭 한번 받아보세요 ㅎㅎ