안녕하세요
오늘도 용기내서 후기 한번 써봐요
업소들을 둘러보는 중 텐스파!!가 눈에 들어오네요.
역삼에서는 처음 보는 곳이라 새로운 매니져님도 볼겸해서 방문했습니다.
전화 드리니, 실장님이 친절하게 안내해주셔서 잘 방문할 수 있었어요.
거리는 역삼역에서 5분 정도 거리에 있습니다.
도착하니 제가 지금까지 갔던 업장 중에서 가장 큰 건물인것 같아요
통건물을 쓰고 있는 것 같은데, 안마 업소를 진행했던 건물인 것 같더라고요. 자세한 사항은 다른분들이 전해주시겠지여 ㅎㅎ
입장하니 친절하게 안내해주시네요.
한층 내려가서 샤워를 하고 나와서 기다리고 있으니,
안내를 받아 엘베를 타고 방으로 안내를 받았습니다.
스파는 처음이라 베드에 누워서 어떤 마사지일까 괜히 긴장하고 있는 중에,
한 긴 생머리의 언니분이 입장하셨어요.
저는 마사지사는 그냥 평범(?)한 아주머니가 해주실줄 알았거든요.
속으로 와 개이득(!!)하면서 마사지를 진행하였습니다.
사실 마사지를 업소에서 받아본적은 처음이라 온몸이 긴장을 하고 있었어요.
꽃같은 외모의 마사지사님이 웃으시면서 왜이렇게 몸이 경직되어 있어요. 긴장 푸시고 저에게 맡겨주세요라고 나긋하게 말씀주시는데, 그 이후에 기억이 잘나지 않습니다. 잠에 스르륵....
다시 지하에 있는 샤워실에서 간단하게 샤워를 마치고 나왔습니다.
나와서 다른 후기글들을 보니까 마사지사 쌤도 지명이 가능하시더라고요.
나가는 길에 안내해주시는 분께 여쭤보니 하쌤이라고 하시더라고요.
조만간 역삼텐스파 다시 들릴 것 같네요.
부족한 글 봐주셔서 감사합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