민족의 대명절 설이 다가왔습니다.
설에 내려가기전에 몸을 한번 싹 풀자는 의미에서 압구정 다원을 방문했습니다.
가서 또 어떤 소리를 들을까 하는 스트레스 받기전에 몸좀 풀러가보았습니다.
방문한 다원은 넓고 시설 좋은 스파였습니다. 불가마도 존재하고 탕도 두개나 있더군요.
거기에 야간에 마사지를 받으면 세신도 무료라 세신도 싹~ 받고 마사지를 받으러 들어갔습니다.
마사지도 받고 세신도 하고 이가격이 라니 약간 혜자라는 느낌도 들더군요.
다만 아쉬운건 라면이 공짜가 아니라는점..?ㅎㅎ
실장님이 친절해서 좋았습니다. 계산을하고 방에 들어가있으니 관리사님이 들어오십니다.
관리사님의 마사지 실력이 좋으셨습니다.
부드럽지만 강한 압으로 마사지를 해주십니다.
너무 잘받고갑니다...ㅎㅎ