마린스파..오늘 빨간날 어린이날인데도 불구하고
먼저와서 기다리는 분들이 꽤나 있네요 ㅎㅎ
사우나로 들어가 씻고 좀 기다리다가 제 차례가 되어
설레는 마음을 안고 마사지실로 입장했습니다~^^
들어가서 핸드폰으로 뭐 잠깐 보고 있는도중 관리사님께서 들어오시네요
상의탈의하고 누워있으니 마사지 시작하십니다
마린스파 올때마다 느끼지만 관리사님들 하나 같이 손길이
프로급 전문가스럽습니다 ㅎㅎㅎㅎㅎ
약간 슬림하신 분이였고 이름은 차 관리사님이라고 하시네요
개인적으로 압이 너무 잘맞아서 시원하게 잘받았습니다
건식부터 시작해서 오일 이렇게 진행해주시네요
대화또한 재밌게 하느라고 시간가는줄 모르고 받았네요
기분좋게 마사지 받고 퇴실했습니다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