아 실장님이 친절해서 우선 기분이 좋았어요.ㅋㅋㅋ
사이트정보 본후에 예약하고 10분후에 샵인!
오픈한지 얼마 안되서인가 축하 화분들이 많네요
신발장에 신발넣고 카운터로 가서 아로마 마사지 1시간을 선택!
아로마1시간에 4만원;;
실장님이 새로 아주 젊은 관리사님이 오셨다 해서 바로 오케이하고
방으로 안내받고 가는데 여기 샵은 진짜 인테리어가 대박이네요
우선 기존에 다녔던 샵은 좁고 장식도 별로 없었는데 와~여기는
걸음 닿는곳곳에 장식품들이 있어서 사진점 찍었네요 ㅋㅋㅋ
실장님 말로는 직접 태국가서 사온것도 있다고 하는데 하나하나 가격이
수백이라네요..ㅡㅡ;;여튼 장식하고 전체적인 분위기가 고급지긴 하네요.
방에 들어가서 가운으로 갈아입고 족욕받으러 고고싱~
족욕실도 분위기가 은은하다고 해야 하나 여튼 컨셉이 태국인거는 그냥 봐도 알듯~
족욕을 받고나서 방으로 가니 음료를 권하셔서 쥬스 한잔 달라고 했는데
작은 작은 탁상도 진짜 하나하나가 장식 ㅋㅋ
한2분 정도 기다리니 관리사가 들어왔고 오우 페이스는 20대후반정도 되보이는 살짝 통통한데
몸매는 밸런스가 좋아서인지 ㅎㅎ 나쁘지 않네요.
부위별 마사지를 전체적으로 하는데 우선 건식으로 압을 하고 아로마로 바로 풀어주는데
이야~ 피로가!!! 좋네요. 머랄까 마사지가 아주 므흣하네요ㅋㅋㅋㅋ좋았습니다.
총평을 하자면~ 우선 가성비 최고네요.비용도 싸고 마사지도 괜찮고요
무엇보다 샵이 크고 깨끗하게 청결유지되는거 같아서 기분이 좋았어요.
다음에도 펩시 이분이 좋지만 그래도 다른분께도 받아보고 싶네요 ㅎㅎ