요새 정신하고 몸이 많이 피곤해서 마사지 받으러
일 끝나고 압구정 스파에 연락해서 예약을 잡았네요
처음에 사우나로 들어가서 샤워를 하고
기다리는 시간동안 흡연실에서 담배한대 태우고
결제하고 방으로 들어갔다
마사지사가 들어와서 마사지를 시작하는데
오랜 내공에서 느껴지는 손길과 기술들은 퀄리티가 다르답니다.
대화를 이끌어 나가는 능력까지..
마사지는 한시간이었는데 부족한것 없이 잘 받았습니다.
시원한 마사지가 끝이나고 사우나로 올라갔는데 배가 너무 고파서
식당가서 티비보면서 김치찌개랑 밥을 먹고
집가기전에 개운하게 샤워를 하고 바로 집으로 출발하네요