마침 나중에 함 가보자 했던 라페스파 부근이여서 연락후 바로찾아갔습니다
노곤노곤한 상태에서 가서 바로 스파도있으니 탕에들어가서 편안하게 뜨거운물에
몸좀 담구고 나와서 마사지를 받으러 이동! 마사지룸이 아기자기한게 귀엽네요 ㅋㅋ
기다리고있으니 마사지쌤 오시고 바로 마사지를 받습니다 알콜 살짝 들어가 있는
상태여서 그런지 누워서 마사지받는게 그렇게 편안하고 기분이 좋을수가없네요
그냥 몸을 축 늘어뜨린상태로 마사지쌤이 꺽어주고 눌러주고 다해주시니까
몸은 몸대로 잘풀리고 휴식하는기분 힐링하는기분 제대로 되는 느낌 ㅋㅋ
수건찜질도 해주셨는데 그것도 그것대로 시원함 그자체였습니다 너무 뜨겁지도 않은
뜨근하게 댑핀 수건을 몸에 타닥타닥 올려놓아서 전부 덮어놓으니 찜질이 그냥 제대로됨요
압도 참 좋으셔서 제대로 마사지 받았단 느낌 받았습니다 맥주에 치킨보다 맥주에 마사지입니다요 ㅋㅋ