친구와 간단히 한잔 하고 텐스파 꼽았어요
요즘 으스스 날씨가 추워서 그런지 몸이 웅크려 지더라고요 ㅜㅜ
그래서 집가기 전 가까이 있는 텐스파 전화해 보고 갔다 왔어요
30대 중반 정도 되어보이는 관리사 들어 오고
아담한 키에 치마를 입고 왔는데 엄청 밝네요
엎드려 마사지 시작 하는데 등부터 체중 잘 실어 주셔서
정말 최고로 시원했네요 등부터 시작해서 아래로!
목이며 팔 다리 꼼꼼히 해주는데 시원함 느끼며 이런저런
이야기 나누다보니 시간 금방가네요 ㅜㅜ
헤어질 시간이 되니 마무리로 ㅈㄹㅅ 마사지 해주는데 너무 좋았네요