요즘 날씨가 감기걸리기 딱 좋은 날씨인듯 합니다
낮에는 덥고 저녁은 춥고..
안그래도 운전을 오래하다보니 마사지 생각이 간절하더군요
그래서 자주 다니던 압구정 다원스파에 예약을 했습니다
방문해서 샤워를 간단히 마치고
방문하니 실장님이 절 기억하시네요 ㅋㅋ
입실해서 음료수 한잔 마시며
3분정도 기다리니
관리사님 입장하시네요
역시 마사지의 매력은 아픈몸을 시원하게 풀어주고
기분도 좋은것인데
여기는 입담도 좋아서 재미까지 있으니 삼위일체 ㅎㅎ
제가 압을 좀 세게 해달라고헀는데
관리사님 체구가 작은데도 어디서 그런 힘이 나오시는지
좀 신기했어요 역시 전문가는 다른가봅니다
마인드도 좋았어요 자주 웃으시고 친절하십니다
허벅지쪽에 뭉친게 많았는데 집중 케어 받아버리니
날아갈거같은 기분이에요 ㅋㅋ
뭉친곳이나 아픈곳도 물어봐주시면서
아픈곳은 적당한 압으로 시원하게 풀어주시는데
실력이 정말 GOOD입니다
압구정 다원스파는 항상 느끼지만
갈떄마다 만족하면서 나오네요
100점 만점에 100점입니다 ㅎㅎ
돈이 안아깝네요