날씨는 점점 추워지고 따뜻한곳을 찾아헤메다가 광교 퀸테라피가 눈에 띄어
전화 문의하니 예약성공 부푼 기대감으로 시간에 맞춰서 샵으로 갔습니다
우와 엄청 깔끔하고 고급스러운 인테리어가 돋보이네요 신경 많이 쓰신듯합니다
친절한 실장님의 코스 설명을 듣고 방으로 입실 샤워부터 하라고 해서 따뜻한물로
샤워를 하고 ㅋㅋ 따뜻한물도 엄청 잘나오네요 ㅎㅎ 베드에 엎드려 있는데 똑똑
노크를 하고 콜라병이 들어오네요 관리사쌤 이름은 규리씨였습니다 출중한
ㅎㅅㅌ 와꾸에 코카콜라 몸매 장난 없네요 오늘 땡잡은거 같습니다 하이톤의
애교섞인 목소리에 엄청난 마사지 스킬 재대로 힐링했네요 60분이 이렇게 짧게
느껴지긴 처음이었던거 같습니다 ㅎㄷㄷ 감성 감성 말만 계속 들었지 스웨디시는
처음인데 받고나니 근육도 다 풀리고 추위도 다 녹고 결정적으로 규리쌤의 마사지는
살짝 압이 있으면서도 부드럽게 밀어주는 확실한 감성마사지라는걸 알게되었습니다
이제는 자주 들려야 할 곳 이라는 확신을 가지고 나왔습니다 재접 100프로 입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