어제 부티크아로마 가서 수영 봤는데
너무 좋았습니다.
여긴 너무 자주 가는곳중에 한곳입니다~
코스는 핑거립과 페티로미 두가지 다 했습니다.
핑거립하다가 너무 맘에 들어 수영에게 페티로미까지 받았지요.
핑거립할때 부끄러워하면서 할건 다해주는 수영이 너무 귀엽고
사랑스러웠습니다~ 팁을 좀 주니 너무 고맙다고 90도로 인사를하네요~
이런 순수한 면이 더욱 끌리게 만듭니다~
좀 쉬었다가 마사지 하는데 압도 좋고 뭐랄까 손기술이
장난아니였음~
묘한 마사지 실력과 아로마의 오일이 탈정도로
강합 압으로 비벼줍니다. 몸의 노폐물이 다 빠져나가는 기분이였습니다.
복부와 하체 마사지 해줄때는 살이 타들어가는 기분.
즉, 지방제거 받는 기분이 들었네요~~
와우~ 생각보다 너무 좋았습니다~
도통 정체를 알수 없는 여성이네요.
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
실력도 있으면서 부끄럼이 많은 아이.
재밌습니다.
거의 2시간이 어떻게 가는지 모를정도로 재밌네요.
청순한 외모도 한몫합니다. ^^
계속 보고 싶은 관리사라고 생각이 듭니다~
어쨋든, 즐거운 시간 보내고 갑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