날이 또 추워지네요 급 달림이 와서
역삼역 근처에 와서 텐스파에 연락드립니다.
친절하게 응대해주시는 실장님 항상 반갑네요
방문 후 카운터에서 결제 후 사우나에서 샤워를 합니다
샤워 후 바로 안내를 받습니다.
엘베로 이동했는데 엘베는 좀 추웠는데
이렇게 추운 날씨였는데도 방을 향하는 복도나 방은 따뜻하네요
사소한것 까지 신경쓰는 것 같네요
저는 스파에서 중요하게 생각하는 게 마사지사의 실력
마사지사님이 들어오시는데 오잉? 이런분이 실력이 있을까 싶을정도로
30대 초반??중반??쯤의 참한 인상의 마사지사님이 들어오십니다.
전신 수건을 덮고 마사지를 시작합니다
전신을 마사지를 받다보니 긴장이 풀리는데
몸이 가벼워지고 이완이 되는데 이런분이 마사지까지 잘할수도 있구나
너무 잘하자나!!!!
다음에 또 뵙고 싶어서 지명을 할 수 있냐고 여쭤보니 말씀드리면 가능하다고 합니다
봄 마사지사님이라고 하시네요!! 이름?예명도 참이쁘시네요
라면 냄새가 나서 라면 하나 부탁드려
하나 때리고 나왔습니다
기가 막힌 하루네요