일산번화가는 항상 술자리를 가질떄마다 자주 들리는곳이라
어제도 여지없이 술자리를 가지는날이라서 번화가에서 재밌게
술자리를 마치고 집으로 가는길 그날따라 좀더 축쳐지도 지치는
기분이 들더군요 그래서 어우... 좀 뭐라도 몸좀 풀고싶다 해서
마침 일주일전에 본 라페스파가 생각이나더군요 스파도있으니
마사지랑 같이 딱 받으면 좋겠다 생각해서 연락하니 바로 오라고
하셔서 바로 달려갔습니다 아 근데 주차는 2시간 할인이니 참고하시길
샤워후 마사지방에 들어가있으니 마사지쌤이 들어오셔서
먼저 인사를 건넨후 어디아픈곳있어용? 하고 물어보시네여
뭐딱히 아픈곳은없고 좀 피로해서 왔다고 말씀드리니 그럼
온몸을 쭉 떙겨서 풀어줘야겠내! 하십니다 그리곤 바로 마사지 시작!
지긋이 쭈욱 땡기는 느낌으로 압을 잘주십니다 그야말로 피로를 푸는데
최적화된 마사지 스킬인듯... 정말 시원시원하게 온몸을 풀어주십니다
잠이들려고 하는듯 하면서도 시원해서 잠에들지는 않는 그저 편안한기분 ㅋㅋ
라페에서 마사지로 유명한 이유가 있었네요