분당 순수아로마 방문.
얼굴마사지와 복부마사지 받고 왔다.
30분 얼굴마사지와 힐링해서 5만원.
30분 복부 각질제거와 마사지 힐링해서 5만원
합쳐서 9만원 (1만원 D/C)
비싸다고 생각하면 비싸고, 싸다고 생각하면 싼데.
궁금해서 받고 왔다.
매니저는 소영이라는 매니저.
가슴 C컵이라는데 내가 보기에 D컵은 되보임. 자연산
그리고 얼굴은 혼혈같이 이쁘게 생겼다.
가슴골이 보이는 파란 원피스를 입고 들어온다.
마치 에스테틱 전문점에 온듯한 고급스러운 와꾸다.
내 머리맡에서 얼굴에 팩을 붙이고 머리를 마사지 해준다.
손은 어깨를 지나 점점 밑으로....
소영의 거대 가슴이 내 얼굴에 가까워진다.
닿는다.닿는다
내 속마음이 들렸는지 내 얼굴에 소영의 가슴이 닿았다 ^^
내 손은 자연스레 살색스타킹을 신은 소영의 허벅지와 엉덩이에 ^^
참을수가 없었다~
남자라면 참는게 더 이상한게 아닌가 ㅋㅋㅋ
거의 끝날때쯤 되면 굳이 안참아도 된다.
왜냐면 소영의 남성힐링이 있다 ㅋㅋㅋㅋ
받고나서 다시 소영에게 복부마사지
복부마사지는 좀 아프다.
근데 받고 나면 엄청 개운하고 뱃살이 빠진것 같은 기분.
똥도 잘나온다 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
그리고 남성힐링도 있다 ㅋㅋㅋ
다음에 복부마사지 1시간 받아볼 예정이다 ㅎㅎㅎㅎ
한마디로, 9만원이 전혀 아깝지 않았다 ㅋㅋdf