몇년전만해도 러블리밖에 없다가 감성샵 등장으로 러블리의 발길을 잠시 돌렸었습니다
오랜만에 예약을 하고 벨을누르는데 오피스텔이라 그런지 예전여친집에 벨누르는것같이 설레였어요 ㅎ
이목구비가 크고 귀엽게 생긴 해리샘이 애교스런 목소리로 안내해주었습니다 새로생긴 콤비코스를 받고싶었지만 해리샘은 스웨디시만 한다더군요 아쉬웠지만'ㅣ90분 스웨디시 코스를 받았습니다
해리샘은 또 어디서 모셔오셨을까요?...러블리의 관리사님들은 정말 명불허전입니다 외모 관리 마인드 타샵과는 어딘가모를 딱딱하지 않고 친근한 정까지 느껴지는건 저만 그런걸까요?ㅎㅎ
욕실도 깨끗했고 방도 아늑했습니다 다만 가운이 접어져있어 새가운이란걸 알지만 살짝 눅눅한 느낌이들어 샤워후 수건만 가린채 방으로 왔습니다 ㅎ
대체적으로 여전한 러블리였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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