어제 강남 블링블링 세신과 마사지 받았습니다.
일단 마사지관리사 릴리한테 마사지 받았습니다 ㅎㅎ
그리고 마사지도 엄청 제가 받아본중에 수준급이고
림프서비스겸 방중술도 정말 남자에겐 필요한듯한 마사지인듯??ㅎㅎ
손 놀림이 현란하고 강,약 조절 잘하고 민망한 자세 나름 인상 깊었어요.
마사지와 방중술 스킬은 이미~~베테랑 느낌이 물씬 나더군요 ㅎㅎ
다음 세신관리사 태연 ㅎㅎ
태연 슬림해도 마인드도 훌륭해 다해주고
서비스도 꼼꼼하고 때도 엄청 잘 밀고 ㅎㅎㅎ
어디 하나빠질게 없는분이였습니다.
나이가 좀 어려 보이고 탄탄한 태연 ㅎㅎ
방중술도 민망하지만 때밀이는 더 민망 뻘쭘
그거 빼고는 아주 훌륭한 시간이였습니다.
이정도 서비스를 10만원에 가능하다는건 쉽지 않은데
아주 좋은곳을 발견한것 같아
다음에 지인들 모시고 한번더 달리러 가봐야겠습니다ㅎㅎㅎ
그리고 세신받을때랑 마사지받을때 두번의 힐링타임 그게 이색적이네요 ㅎㅎ