최근 온 몸이 많이 결려 마사지 받고 싶어
역삼 텐스파 다녀 왔어요 ~
항상 가는 곳이지만 갈 때 마다 시설에 한번
마사지 실력에 두번 감탄하게 되었네요
오는 순서대로 진행한다길래 빠르게 출발 ~
직원분이 친절이 반겨 주네요
슬리퍼로 갈아 신은 후 계산! 그리고는 지하 사우나로 ~
기다리고 있으니 데리러 와 주었어요
기분 좋은 발걸음으로 마사지방 입실!
관리사 선생님께서 인하사며 들어오네요
오늘은 어디를 집중적으로 볼까요 ~ ? 하는
물음에 온 몸이 쑤시다며 찡얼찡얼 했네요
역시 모든 곳이라고 말씀 드려도 몇번 만져 보시더니
알아서 캐치하셔서 잘 해 주네요
그러다 ㅈㄹㅅ 마사지로 마무리 되었어요