부천에 모임이 있어 한잔하고 돌아가다 급달림신 강림 ㅋㅋ
폭풍검색하다 근처에 샵이있어 예약방문하고 궈궈~
아로마로 받았는데 오.. 스킬 쩌는 언니. 마사지 잘한다는 느낌을 받으면서 몸이 노곤노곤 해지더니
어느새 잠들어 버렸으아~~~~~~ ㅋㅋ. 일어나니 8시가 넘었네요. 뜻밖에 숙면을 하고,
그냥 가기 아쉬워서 실장님과 대화하다 실장님 추천으로 바디스크럽을 받았네요.
뭔지 몰라 짧은 설명 듣고 일단 받았는데,
아리따운 관리사 언니가 몸에 남았던 오일들과 내 각질들을 훌훌 날려 주내요.
몸이가벼워 져서 저도 날아갈뻔...
마사지 잘받고 숙면하고 스크럽 까지 하니 뭐 이거 지대로 힐링하고 가네요.
시설도 깔끔하고 다음에 부천갈일 있으면 왠지 또 갈듯 ㅎㅎ.