관리사 선생님인 13번 선생님이 들어오시네요
순한 인상을 가지고 계셨고 잘 웃으십니다
눈웃음을 지으며 안사해주시고 어색한 분위기를 풀어나가는게 수준급이였습니다
마사지를 준비하는동안 수다좀 떨면서 본격적으로 마사지 돌입합니다
건식마사지 아로마오일마사지 찜마사지 순으로 잔행이 되고
오일마사지와 찜마사지는 선택입니다
저는 그냥 건식만 받았어요ㅋㅋㅋㅋ
마사지스타일은 압이 적당합니다
처음엔 좀 강해서 말씀드렸더니 바로 맞춰주시더군요
그리고 빠지는곳없이 꼼꼼하게 눌러주십니다 마사지에서 섬세함이 느껴져요
너무 마사지만 받으면 조용하고 그러니까 한마디 두마디 씩 말을 걸어주시네요
말하다보니 시간이 훌쩍지나가요..
섬세한 마사지스킬도 좋았고 공감많이해주는 대화도 좋았습니다